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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양자, 20대 시절 길거리에서 뺨맞은 사연 공개


전양자, 20대 시절 길거리에서 뺨맞은 사연 공개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원로 여배우 전양자(67)가 20대 초반에 겪은 황당한 경험을 공개했다. 전양자는 26일 오전 KBS 2TV 에 출연, 데뷔 초 자신을 ?아 다닌 남성 팬들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는 "나를 너무 좋아한 한 남자가 자신이 죽었다는 소문을 퍼트려 나를 장례식장으로 초대한 적도 있다"면서 "또 다른 남자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길거리에서 다짜고짜 내 뺨을 때린 적도 있다"고 말했다. 전양자는 이와 함께 당시 모습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도 공개했는데, 사진 속 20대의 전양자는 아담한 체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얼짱'이란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다. 그는 "젊은 시절 내 자신이 예쁘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결국 더 예뻐지고 싶어 당시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전양자는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KBS 2TV 드라마 에서의 다소곳한 모습에 대해 "모두 내숭"이라며 "실제 내 모습은 드라마속 이미지와 180도 다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밖에 대학시절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다는 그는 평소 취미로 유도와 태권도를 즐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이순재-전양자 '알콩달콩' 사랑한다면 이들처럼만 ▶▶▶ '여유만만' 관련기사 ◀◀◀ ☞ 중견배우 송옥숙 '입양 혼혈아' 키우는 사연 공개 ☞ "방송사 사과 없으면 출연거부" 이용대 뿔났다! ☞ 아나운서들 '은밀한 부부생활' 들춰보니… ☞ '미수다' 루베이다 충격적 과거 모습 들통(?) ☞ 수백억대 재벌 방미 '뚜쟁이로 돈 벌었다?' ☞ 조수미 "나돌았던 임신설 사실은.." 고백 ☞ '정소녀 흑인 출산' 퍼트린 연예인은 바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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