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녹지 인접 친환경아파트 잡아라"
입력2009-03-17 17:51:41
수정
2009.03.17 17:51:41
김정곤 기자
용산·왕십리·은평뉴타운등 분양예정 단지 주목
"녹지 인접 친환경아파트 잡아라"
용산·왕십리·은평뉴타운등 분양예정 단지 주목
김정곤 기자 mckids@sed.co.kr
‘공원, 산이 인접한 신규 분양 단지를 잡아라’
친환경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공원 등 녹지환경이 조성될 예정이거나 산에 인접한 아파트가 미래의 주택문화를 선도할 아파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신규분양 예정인 단지는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입지 및 분양 조건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분양에 참여해 볼만하다는 지적이다.
17일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189번지 국제빌딩 제3구역을 개발한 주상복합아파트 128가구 가운데 48가구(155~241㎡)를 오는 6월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은 2분, 경부선 전철 용산역은 걸어서 5분이면 이용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자연생태ㆍ역사문화의 중심지인 용산민족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서울 왕십리 뉴타운 3구역에서 2,101가구(주택형 45~220㎡) 가운데 844가구를 11월 중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이 도보로 10분 거리로 2010년까지 동대문운동장이 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노점상이 즐비했던 동대문운동장 주변이 공원으로 바뀌면 인근 단지의 가격상승이 예상된다.
포스코건설과 동부건설은 서울 은평뉴타운2지구 B공구에 1,562가구(82~214㎡) 가운데 599가구를 6월 중 일반 분양한다. 두산건설과 금호건설도 같은 지역 C공구에 1,803가구(82~214㎡) 가운데 75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이들 지역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붙어 있으며 통일로와 인접해 있다. 북한산이 가깝고 진관 근린공원, 갈현 근린공원이 있는데다 중심 상업지로 접근하기 쉬운 뉴타운 내 요지로 꼽힌다.
GS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2,540가구(85~207㎡) 가운데 75가구를 올 상반기 중 일반 분양한다. 모락산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친환경적이며 국도 47호선을 경계로 평촌 신도시에 인접해 학군 및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 인기기사 ◀◀◀
▶ 외환위기 날려버릴 '홈런 타자'
▶ 555m '슈퍼타워'… 강남 랜드마크로
▶ "이 정도는 있어야…" 배우자감 기대재산 크게 늘어
▶ 진중권 "장자연에 접대받은 사람 누군지 들었다"
▶ "두바이선 키스·포옹 절대 하지 마세요"
▶ 주택경기 '봄바람' 솔솔… 강남권도 오름세
▶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회현·한강대교 북단 고가차도
▶ "공원 인접한 아파트 앞으론 돈 된다"
▶ 여자는 연봉, 남자는 안정성 본다
▶ 기아차 연일 '쾌속질주'
▶ C&중공업 독자 해외매각 추진
▶ 진중권 교수 "경찰이 광견병 걸렸다"
▶ 김우중이 '떴다'… 대우그룹엔 무슨일로?
▶ 유럽시장 강타한 LG '쿠키폰'
▶ "나도 꽃남" 화장하는 남자 늘었다
▶ 삼성, LED TV 출시 '과거의 TV는 잊어라'
▶ 에쿠스, 왜 이름 그대로 썼을까
▶▶▶ 연예기사 ◀◀◀
▶ '1박2일' 강호동 욕설 논란
▶ 심이영, 이선균의 여인으로 발탁
▶ 'CSI 시즌9' 한국 안방극장에 깜짝 선물
▶ 한국에 독설 내뱉던 이치로, 이젠 '존중 모드'?
▶ "브래드 피트 막춤, 기대되네~"
▶ 비, 하와이 법원서 증인으로 출두
▶ '박쥐' 파격적 포스터 공개… 세계적인 '주목'
▶ 강호동 '방송중 욕설' 진실은?
▶ 송강호-김옥빈 주연 '박쥐', 파격적 포스터 화제
▶ '꽃남' 김범 화장품 광고 모델까지…
▶ 스칼렛 요한슨·페넬로페 크루즈 등, 아찔한 '4각 로맨스'
▶ 한여름, '맥심' 3월호 표지서 상큼한 매력 과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