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5명 가운데 3명은 귀신이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최근 네티즌 2,566명을 대상으로 ‘귀신의 존재’에 대해 조사한 결과 58.0%의 네티즌이 ‘귀신이 있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반면 ‘귀신이 없다’고 응답한 네티즌은 30.7%에 그쳤다. 특히 귀신이 있다고 답한 사람 가운데 귀신을 느끼거나 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도 29.3%에 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