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뉴욕. 한 스튜디오에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메이커였던 재범이 등장했다. 캐주얼 브랜드의 론칭 모델로 극비리에 광고 촬영에 나선 것이다. 재범이 7월말 떠들썩하게 입국할 때 입었던 후드짚업이 바로 이 브랜드였다. 재범의 사실상 첫 컴백 작품이었던 광고 촬영 현장을 스포츠한국이 단독으로 입수했다. 재범은 카메라를 통해서나마 팬들과 만난다는 설렘으로 미소가 떠날 줄 몰랐다. 포토그래퍼와 스타일리스트 등 뉴욕 현지의 스태프는 재범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들었다. #비포&애프터 재범이 신발이 그려진 귀여운 티셔츠를 입고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의상을 교체하기 위해 티셔츠를 벗자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드러났다. #제 복근 보실래요? 재범이 청바지를 살짝 내린 채 팬티 라인을 선보여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왼손으로 들어올린 티셔츠 안쪽으로는 구릿빛 초콜릿 복근이 매끈하게 이어지고 있다. 천진한 얼굴과 묘한 대조를 이루는 야수성이 엿보인다. #재범은 준비 중 재범이 촬영 중간 옷과 신발 매무새를 만지고 있다. 모델도 컴백, 브랜드도 새로 론칭하는 제품인만큼 스태프의 손길에는 정성과 긴장이 곁들여졌다. #재범의 필체 재범이 극장광고 등에 쓰이는 로고 플레이를 위해 자필을 선보였다. 8월초 론칭 당시 재범의 사인 티셔츠를 증정한 이벤트를 열자 평소 하루 매출액을 훌쩍 뛰어넘었다는 후문이다. #물구나무 쯤이야 재범이 거실을 연상시키는 세트에서 물구나무를 서며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캐주얼 브랜드인 만큼 펀(fun)한 컨셉트로 촬영됐고 촬영장도 화기애애했다"고 말했다. #모델 뺨치네 재범이 뉴욕의 유명 포토그래퍼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에너지를 보였다.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 있는 포즈를 척척 해 냈다. /스포츠한국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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