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로 성악가 윤치호씨 타계


원로 성악가 바리톤 윤치호(사진)씨가 5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70세. 38년 도쿄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신일고 음악교사를 거쳐 KBS 합창단, 김자경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등에서 주역으로 활동했다. 경희대 음대와 명지대 사회교육원에서 제자를 키우기도 했던 고인은 95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대원군 역으로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오민자씨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리톤 윤형씨 등 2남1녀.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7일 오전 9시 (02)2072-203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