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고수 화보집으로 사진작가 전격 데뷔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만능엔터테이너 류시원이 프로 사진작가로 데뷔한다. 류시원이 프로 사진작가로 데뷔하는 첫 번째 작품은 바로 탤런트 고수의 화보집이다. 류시원은 오는 11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고수의 일본 첫 팬미팅을 기념해 발간되는 고수의 화보집 'KOSOO, The First Photo Diary' 의 사진 촬영은 물론 기획, 디자인 등 모든 영역에 적극 참여해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 이번 화보집은 ‘고수의 24시’라는 컨셉트로 총 100페이지에 걸쳐 고수의 매력을 담았다. 류시원은 평소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항상 사진기를 옆에 두고 틈나는 대로 사진을 공부해왔으며 주변 지인들과 팬들에게는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바 있다. 평소 류시원과 돈독하게 지내던 고수는 배우의 입장을 잘 이해해주는 사진작가라는 점에 착안해 자신의 첫 화보집의 작가로 제의를 했고 류시원 또한 흔쾌히 승낙하여 정식 사진작가로 데뷔하게 됐다. 류시원은 “또 하나의 도전을 했다. 아직은 어색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배우의 마음으로 피사체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내가 가진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했다. 다른 어떤 사람의 칭찬보다도 후배인 고수가 맘에 들어 해 가장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수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류시원씨는 수년간 사진 촬영에 대한 공부를 해서 전문가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자신의 미니화보집 등은 본인이 직접 사진을 찍어서 제작해왔다"고 프로페셔널한 류시원의 사진 실력을 전한 후 "류시원이 고수의 영상집에 기획 초반부터 직접 참여하는 등 자신이 처음으로 만들어내는 사진집에 애정을 보였다"고 전했다. 류시원은 사진집 촬영 때도 한류스타가 아닌 스태프로서의 역할을 철저하게 해냈다는 후문. 촬영이 진행 중일 때도 스태프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촬영이 밤새 이어지는 빡빡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촬영을 진행해 주위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류시원은 현재 오는 12월23, 24일 양일간 열리는 도쿄돔 콘서트를 위해 한일 양국을 오가며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류시원 관련기사 ◀◀◀ ☞ 류시원 생가 하회마을 '담연재' 일반에 공개 ☞ 류시원 "후배들 위해서…" 한류사업가 변신 ☞ 40대 코앞 류시원 "빨리 결혼하고 싶다" ☞ 돌연 부친상 류시원 '슬픔 얼마나 컸으면..' ☞ 류시원, 日국민 여배우 2명과 '삼각관계' ☞ 류시원 "한류 버리니…" 日진기록 행진 ☞ 日 스캔들 여왕 "류시원, 남친 돼 달라" ▶▶▶ 고수 관련기사 ◀◀◀ ☞ 복근 고수! 군더더기 없는 식스팩 보라~ ☞ 더욱 낮은 자세로… 고수 '겸손한 컴백' ☞ 공익요원 고수 '와! 드디어 자유의 몸~' ☞ 고수 '모범훈련병' 표창장 받고 퇴소하니.. ☞ 고수-김현주 '서먹서먹' 그래도 찰떡궁합! ☞ '밥풀떼기 아가씨' 고수 유혹 전격 나선다 ☞ 고수-김서형 "삼류인생 끝! 이젠 일류인생" ▶▶▶ 세계속한류 관련기사 ◀◀◀ ☞ 中 홀린 장나라 친언니 "왜 날 공주로만.." ☞ "지우히메 지켜라!" 최지우 극비 특급보호 ☞ 日 한류사이트, 권상우-손태영 결혼축하 동참 ☞ 홍콩 최고 국민드라마 '대장금'에 굴욕! ☞ 조혜련 "아~ 아버지는…" 日열도 눈물바다 ☞ 일본팬 "너무 귀엽다" 윤은혜 이런 모습까지… ☞ '한류퀸' 이영애 효과 3조원대… 배용준 능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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