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공, 수도권 서민 아파트 무상 안전점검

대한주택공사는 집중호우ㆍ태풍 피해를 당했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수도권 소재 서민아파트 단지에 대해 무상 안전점검을 지원하는 ‘안전점검봉사단’을 발족하고 11일부터 본적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건축ㆍ토목 분야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진단팀이 현장을 방문해 단지의 건축물이나 옹벽ㆍ경사면 등 재해 취약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나 간단한 비파괴 시험을 실시하고 안전성 여부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리주체가 요청할 경우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ㆍ유지관리요령 교육도 실시한다. 신청을 원하는 관리주체는 11~22일 주택공사 홈페이지(www.jugong.co.kr)를 방문하거나 전화(031-738-3844, 3845)로 문의한 뒤 주공에 점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윤기 안전점검봉사단장은 “지난 95년 건설교통부로부터 안전진단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후 지금까지 관련 업무를 계속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무상 안전전검을 확대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