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검찰, 석탄공사 본사 압수수색

건설사에 특혜지원 의혹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김광준 부장검사)는 25일 건설사 특혜 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한석탄공사 본사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또 특혜를 받은 M건설 등 3~4곳도 압수수색해 자금운용 내역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감사원은 석탄공사가 지난해 400억원을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M건설의 어음을 사는 데 쓰고 1,100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해 M건설에 저리로 빌려준 사실을 밝혀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