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균(오른쪽 네번째) 대우증권 사회봉사단 대표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 사무실에서 고선주(〃다섯번째) 단장에게 결혼이주여성을 위해 다국어로 제작된 한국음식 요리책자 1만7,000부를 전달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연내에 베트남어ㆍ몽골어 등 7개국어로 된 요리책자 5만2,000부를 제작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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