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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 민방공 대피훈련
입력2010-12-14 17:04:30
수정
2010.12.14 17:04:30
서정명 기자
서울시는 15일 오후2시부터 15분간 서울 전역에서 차량 이동을 통제하는 등 민방공 특별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운행 중인 차량은 15분간 도로 우측에 정차 대피하고 탑승객은 근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같은 시간 보행인은 가까운 지하대피시설이나 지하철 등의 장소로 대피해야 하며 직장과 가정ㆍ학교 등에서는 라디오로 방송되는 민방위본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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