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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과 함께 지방하천도 살린다

국토해양부 "생태하천으로 조성할것"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해 국가하천은 물론 지방하천 살리기도 함께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22일 새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배포한 ‘국토해양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 정책 방향’에서 국가하천 50개지구에서 시행중인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4대강 살리기 핵심사업으로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방하천도 녹색뉴딜의 핵심사업으로 반영돼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국토부는 지방하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관광·레저·문화 등이 어울리는 다양한 물 문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 지방하천 중심의 생태 네트워크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오는 5월까지 마스터플랜을 확정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안동·부산·대구·연기·나주·함평 등 7개 선도사업지역은 작년 말부터 사업에 착수했으며 지난 5일 관계부처 합동 기획단이 발족됐다. 공공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확정된 경인운하와 관련해서는 굴포천 방수로(14.2㎞)와 한강 연결을 위한 미 굴착구간(3.8㎞)중 1.5㎞구간은 24일 입찰공고를 거쳐 3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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