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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플러스 영남] 소디프신소재, 4년간 2,500억추가 투자 반도체용 특수가스 생산능력세계 3위서 1위로 도약 기대 대구=손성락기자 ㈜소디프신소재가 2,5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와 관련 지난 7일 사내 회의실에서 경북도·영주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장윤석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하영환 소디프신소재 대표, 김주영 영주시장.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생산하는 경북 영주시 ㈜소디프신소재(대표 하영환)가 지난해 1,000억원에 이어 2,5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한다. 영주시 가흥농공단지에 위치한 소디프신소재는 삼불화질소(NF3)와 모노실란(SIH4) 등의 특수가스를 생산, 지난해 980억원의 매출을 올린 중견기업. 현재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하이닉스 등에 특수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00억원에 이어 오는 2011년까지 2,500억원을 추가 투자키로 함에 따라 앞으로 반도체용 특수가스 생산능력이 현재 세계 3위에서 1위로 올라서고 매출액도 연간 3,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경북도는 예상하고 있다. 경북도 김장호 투자유치팀장은 “소디프신소재의 추가 투자에 따라 NF3 수요증가에 따른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낙후된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디프신소재는 지난 7일 사내 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주영 영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울산지역 올 노사관계 전망 "낙동강 홍수 방지엔 대운하 도움될것"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 " '퇴적오염물질수거업 국내 1호' (주)선양 소디프신소재, 4년간 2,500억추가 투자 '이시아폴리스' 용지분양 4월말 본격화 설립 5주년 대구컨벤션뷰로 친환경 팔레트 생산 (주)인당 서인숙 사장 울산 우리학문병원 울산 부창크레인 장종영 사장 경마장서 사계절 썰매 타세요 평양민속예술단 상주서 공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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