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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관내 주요 사업장 파악 나서
입력2010-03-19 13:21:21
수정
2010.03.19 13:21:21
윤종열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관내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이병관 부시장이 직접 19일부터 23일까지 직접 사업장 파악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취임한 이 부시장은 이날 고천·오전권역의 국도1호, 어린이랜드·종합사회복지관, 삼아약품 이전, 하늘쉼터 등 15개소 사업장을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사업내용 설명을 듣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오는 22일 내손·청계권역의 갈미한글 공원, 바라산 자연휴양림 조성, 청계천, 포일2지구 등 모두 26개소 사업장을 방문한다. 또 23일에는 부곡권역의 의왕ICD 산업단지, 현대로템 연구단지, 자연학습공원을 방문하고 의왕장안지구 개발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으로 관내 주요시설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이 부시장은 “이번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 현장 확인을 통해 시의 전반적인 현안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현장에서 들은 현안사항과 건의, 애로사항 등을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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