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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3,200억원 규모 재개발 사업 수주
입력2009-07-13 16:59:53
수정
2009.07.13 16:59:53
SK건설은 13일 신길5구역과 월계3구역의 주택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 사업장의 도급 규모는 3,200억원에 달한다.
SK건설은 이에 따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583-1번지 일대 신길5재정비촉진구역의 7만6,790m² 대지에 지하2층~지상26층 17개 동을 짓는 주택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 사업장에는 55~167㎡형(공급면적 기준)에 이르는 1,259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조합원분 572가구와 임대 229가구를 제외한 45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오는 2010년 12월 분양과 함께 착공이 이뤄지며 2013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월계3구역 주택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531번지 일대의 2만6,995m² 대지에 지하2층~지상21층 7개 동을 짓는 사업이다. 81~160㎡형(공급면적)의 465가구가 지어지며 조합원분 220가구와 임대 77가구를 제외한 168가구가 일반 분양될 계획이다. 2010년 11월 분양과 착공이 이뤄지며 2013년 1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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