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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저런말] "여성수감자에게도 가혹행위 자행했다"外
입력2004-05-13 15:59:44
수정
2004.05.13 15:59:44
▲“여성 수감자에 대해서도 미군의 강간과 살해 등 가혹행위가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다”-후다 샤커 바그다드대학 정치학 교수, 12일자 영국일간지 가디안 인터넷판 인터뷰에서.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 결정문을 다듬고 있다”-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13일 주선회 헌법재판소 재판관.
▲“지역주의를 부추기고 경제를 판돈 삼아 정치 도박판을 벌이겠다는 다단계 판매원 같은 발언은 사과하고 거둬들여라”-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 김혁규 열린우리당이 전날 열린우리당 경남지사 보궐선거사무소 개설식에서 “승리하면 대통령이 부산, 경남에 엄청난 선물을 줄 것”이라는 발언을 비판하며.
▲“소득격차를 줄이기 위한 중기정책으로 동등한 교육기회를 줘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해야 한다”-이헌재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 아시아소사이어티 포럼 기조연설에서 소득불평등 해소책을 제시하며.
▲“헤어진 내연 녀와 통화를 시켜달라”-부산 영도구 대교동 부산대교에서 자살소동을 벌인 조모(34ㆍ사하구 구평동)씨, 만취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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