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자가 지켜본 역사적 인물

■ 내가 스친 역사들 (박용배 지음, 따뜻한손 펴냄)


40년 넘게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박용배 전 한국일보 편집담당 상무가 일선기자로서 현장에서 지켜본 역사적 체험을 담아낸 '내가 스친 역사들'을 펴냈다. 1960~1970년대 독재와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존재로 서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장준하 사상계 발행인 등 격동의 시대에 한 획을 그었던 역사적 인물들의 자취를 체험적으로 소개한다. 저자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박근혜ㆍ리영희ㆍ조갑제ㆍ강준만 등이 쓴 관련 책을 인용해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저자가 고교시절부터 알고 지낸 장준하씨는 일선 기자의 취재 대상으로의 만남을 이어가며 그를 지켜 본 기록을 담았다. 그 밖에도 역사속 중심 인물인 장기영 전 부총리를 비롯 김창열 전 한국일보 국장 등 언론계 주요 인물 들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저자는 현장 기자로 활동했던 과거의 기억을 더듬고 다양한 자료를 참고해 한국 현대사의 또 다른 모습을 전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