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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리서치/4월 13일] 네티즌 3명중 2명 "소액결제 의무 완화 반대"


네티즌 3명 중 2명은 가맹점이 1만원 이하의 카드결제를 거부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코리아(kr.yahoo.com)의 '네티즌 한표'가 5,644명을 대상으로 1만원 이하 소액의 카드결제 의무화 완화 찬반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64%(3,619명)가 반대입장을 밝혔다. 반면 찬성한다는 답변자는 36%(2,006명)에 그쳤다. 한나라당은 최근 1만원 이하 결제시 가맹점들이 카드결제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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