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POSTECHㆍ포항공과대학교)은 20일 오후 4시부터 김동진 포스코 차이나(POSCO CHINA) 상임고문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스텍내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날 특강은 ‘강대국으로 부상한 중국과 우리 대응’을 주제로 김 고문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경제와 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강의가 전개될 예정이다. 김 고문은 포스코 아시아(POSCO-ASIA) 창설요원을 거쳐 포스코 중국베이징 사무소장, 포스코 차이나 사장을 역임했다. ‘중국 경제통’으로 알려진 김고문은 중국정법대학 객좌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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