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5명 중 3명은 대학의 학생 선발권을 강화하는 대학입시자율화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515명을 대상으로 대학입시자율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58.8%(891명)가 ‘찬성한다’고 응답했고 ‘반대한다’는 의견은 41.2%(624명)에 달했다. 한편 자율형 사립고 신설에 대해서는 54.3%(822명)가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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