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로부터 동쪽 200㎞에 있는 자바 해안에 1,0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1기를 짓는 프로젝트다. 시공 컨소시엄은 7억2,700만 달러에 달한다. 여기서 현대건설의 지분은 6,774억원이다.
앞으로 현대건설은 시공 주관사로서 보조설비, 보일러 설치, 토목공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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