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럽 서머타임 해제… 한국과 시차 '8시간'

유럽 지역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25일(현지시간) 해제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파리·베를린·브뤼셀·암스테르담·마드리드·제네바 등 서유럽 지역 사람들은 이날 새벽3시를 기해 시침을 새벽2시로 돌려놓아야 한다. 이로써 우리나라와 서유럽의 시차는 기존 7시간에서 8시간으로 늘어나게 된다. 영국·포르투갈과의 시차는 8시간에서 9시간으로 바뀐다.

서머타임제는 낮시간 활용을 늘려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유럽과 미국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유럽 지역의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해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종료된다. 미국의 서머타임은 다음달 1일 해제될 예정이다. /이경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