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은 김명기 회계과장, 민천식 도시주택과장, 예창섭 기획담당관, 이희준 균형발전담당관 등 4명이다.
도청공무원노조는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에 대해서는 12월 월례조회 시 감사패를 수여하고 대내외 홍보를 통해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또 독단 및 비민주형, 기회주의 아부형, 하위직 무시형, 능력 미달형, 편견 및 파벌조성 등으로 조직의 화합을 저해하는 개선을 요구하는 간부공무원(워스트) 3명을 선정했다.
도청공무원노조는 지난달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창조적 리더십, 높은 도덕성, 비전제시, 조직화합, 전문성, 청렴성 등을 기준으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경기도청 직원들이 직접 기술하는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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