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SH공사, 개편 주거급여제 개선 위한 민관워크숍

29일~30일 시행과정의 시민불편사항 등 개선방안 논의

서울시와 SH공사는 오는 29~30일 개편 주거급여제도의 시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시민불편사항 등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상담센터·서울시·구청·국토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개편 주거급여 제도는 정부가 수급자에게 일정한 주거비를 지급하는 제도로 올 7월부터 지자체단위로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지원절차가 복잡하고 보장기관, 조사기관, 주거급여 직접수령 기관, 상담기관 등 민간과 공기관 여러 기관이 관여하고 있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기관별 역할과 상호 협조관계의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종균 SH공사 주거복지처장은 “주거급여 제도는 지역 단위 맞춤형 주거복지를 위한 종합적인 체계에 녹아들어야 한다”며 “주거급여 조사업무 참여 등 지방정부의 역할이 확대될 필요가 있고 제도의 성공을 위해서도 중앙과 지방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