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서는 1급수에서만 사는 버들치를 비롯해 쉬리, 각시붕어, 줄납자루, 모래무지, 황쏘가리 등 강이나 하천 등지에 서식하는 우리나라 토종민물고기 20종 200여마리가 어항에 담겨진 채 선보여질 예정이다.
둘째날인 25일 오후 2시 물고기나 나뭇잎 모양을 소재로 한 컵받침 및 ‘나만의 뱃지 만들기’ 체험이 마련된다. 장소는 생태이야기관 1층 체험교실과 미니도서관에서 진행돼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안양=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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