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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오고가는 공방 속에 '봉'되는 소비자들 - 빈병 보증금 인상안 논란



























https://youtu.be/UVBJ6IN8h4g

소주병과 맥주병 등 빈병의 가격을 인상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최근 있었습니다.



주류업체는 ‘빈병 가격 인상으로 인해 사재기가 발생해 공급에 차질을 빚는다’, ‘빈병 인상분을 고려해 주류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바탕으로 2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적극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부와 주류업체 간의 ‘날선’공방이 가열되면서 소비자들만 애꿎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빈병 보증금 인상’을 둘러싼 진실공방, 그 내막과 소비자들의 반응을 담았습니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co.kr
<관련기사 바로가기> 빈병 보증금 인상 놓고 주류업계-정부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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