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황제가 입었던 곤룡포(사진)가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세종대는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아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세종대박물관에서 대한제국시대의 궁중 복식을 비롯해 단원 김홍도의 '해상군선도' '평양시가도'를 전시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여겨볼 희귀 유물은 중요민속문화재 가운데 고종황제와 순종황제 때 입었던 황색 곤룡포 2벌과 순정효황후의 황원삼, 동궁비 원삼(중요민속문화재 제48호)등이다.
/정혜진기자 madein@sed.co.kr
세종대는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아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세종대박물관에서 대한제국시대의 궁중 복식을 비롯해 단원 김홍도의 '해상군선도' '평양시가도'를 전시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여겨볼 희귀 유물은 중요민속문화재 가운데 고종황제와 순종황제 때 입었던 황색 곤룡포 2벌과 순정효황후의 황원삼, 동궁비 원삼(중요민속문화재 제48호)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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