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 14일 양주서 정책콘서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 발전을 주제로 정책콘서트를 연다. 남 지사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연구원 연구진, 북부지역 도민과 대학생, 전문가, 시·군 공무원 등 모두 3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정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수립에 앞서 도민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구상을 발표함은 물론 '통일미래도시 경기북부의 비전'을 주제로 도민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10곳 하반기 80명 신규채용
경기도는 도 산하 10개 공공기관의 직원 80명을 선발한다. 공공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시공사 28명, 경기신용보증재단 20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0명, 경기문화재단 6명, 경기평택항만공사 5명, 한국도자재단 및 경기콘텐츠진흥원 각 3명, 경기도문화의전당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각 2명, 경기관광공사 1명 등이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3∼10일이다. 신입사원은 73명, 경력직은 7명으로 시험과목은 기관별 특성 및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형으로 각각 다르게 출제되지만, 직무능력검사와 필기시험은 반드시 거쳐야 한다. 채용공고와 필기시험(11월 21일)은 경기도가 주관해 외부 채용전문기관에 위탁해 시행한다. /윤종열기자
에버랜드 25일까지 '코키아 페스티벌'
에버랜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에버랜드 곳곳에 단풍보다 더 붉은 단풍 '코키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코키아'는 '코키아 스코파리아(Kochia scoparia)' 학명에서 유래된 비름과 식물의 일종인 댑싸리를 말한다. 코키아는 가을에 밑동을 잘라 말린 다음 묶어서 빗자루로 만들어 사용한다. 에버랜드는 진입로부터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글로벌페어 등에 약 4만여 본의 코키아를 전시해 이색적인 가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는 4만여 본이 넘는 코키아 대단위 물결이 장관을 연출하는 곳은 에버랜드가 유일하다. 체험비는 5,000원이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2030년 안성도시 기본계획 최종 승인
경기도는 안성시의 도시 미래상의 기본이 되는 '203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안성시 공간구조는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기존 1도심 4생활권중심에서 1도심 2부도심 2지역중심으로 변경된다. 생활권은 인구규모, 주요기능, 행정구역 등을 반영해 1개 대생활권과 3개 중생활권으로 설정해 각 생활권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기능을 부여했다. 또 인구 31만명을 수용하는 수도권 남부 중추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도시비전을 만들기 위해 아양택지개발 2차사업, 안성4산업단지, 공도물류단지 등 12.158㎢의 주거, 상업 및 공업용지 확보계획을 토지이용계획에 반영했다. 특히 노곡산업단지 등 7개소 1.378㎢의 공업용지를 계획에 반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게 됐다. /윤종열기자
인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
인천지역 유일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6일 인하대학교에서 문을 열었다. 오는 2021년 2월까지 5년에 걸쳐 총 27억 원의 사업비를 인천시(25%), 고용노동부(50%), 인하대학교(25%)가 공동 부담해 운영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인하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와 창업 등을 연계한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학 내에 있는 부처별 취업지원 기능을 연계해 청년들이 다양한 정부지원 청년고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과별 특성화된 진로지도와 재학 단계부터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각종 취업지원이 운영된다. /장현일기자
대전시 경제과학대상 수상후보자 공모
대전시는 대전경제발전과 과학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발굴을 통해 경제·과학인 존중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21회 경제과학대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는 6개 부문으로 수출, 과학기술, 벤처기업, 산·학협동, 유통소비자보호, 농업부문이며 수상후보자 추천은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업종별 협의회장, 연구기관장, 대학 총장(학장), 교육감이 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대전시 경제정책과 또는 자치구 경제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박희윤기자
국립자연휴양림에 신개념 낙뢰방지형 피뢰침 도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간 오지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을 낙뢰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기존 유도형 피뢰침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개념의 낙뢰 방지형 피뢰침을 도입해 시설 및 휴양객의 안전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자연휴양림관리소가 이번에 도입하는 신개념 낙뢰 방지형 피뢰침은 처음부터 낙뢰 형성 조건을 사전에 차단해버리는 시설로 전국 38개 국립자연휴양림에 설치하면 연간 약 3억원의 낙뢰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희윤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 발전을 주제로 정책콘서트를 연다. 남 지사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연구원 연구진, 북부지역 도민과 대학생, 전문가, 시·군 공무원 등 모두 3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정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수립에 앞서 도민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구상을 발표함은 물론 '통일미래도시 경기북부의 비전'을 주제로 도민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10곳 하반기 80명 신규채용
경기도는 도 산하 10개 공공기관의 직원 80명을 선발한다. 공공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시공사 28명, 경기신용보증재단 20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0명, 경기문화재단 6명, 경기평택항만공사 5명, 한국도자재단 및 경기콘텐츠진흥원 각 3명, 경기도문화의전당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각 2명, 경기관광공사 1명 등이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3∼10일이다. 신입사원은 73명, 경력직은 7명으로 시험과목은 기관별 특성 및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형으로 각각 다르게 출제되지만, 직무능력검사와 필기시험은 반드시 거쳐야 한다. 채용공고와 필기시험(11월 21일)은 경기도가 주관해 외부 채용전문기관에 위탁해 시행한다. /윤종열기자
에버랜드 25일까지 '코키아 페스티벌'
에버랜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에버랜드 곳곳에 단풍보다 더 붉은 단풍 '코키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코키아'는 '코키아 스코파리아(Kochia scoparia)' 학명에서 유래된 비름과 식물의 일종인 댑싸리를 말한다. 코키아는 가을에 밑동을 잘라 말린 다음 묶어서 빗자루로 만들어 사용한다. 에버랜드는 진입로부터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글로벌페어 등에 약 4만여 본의 코키아를 전시해 이색적인 가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는 4만여 본이 넘는 코키아 대단위 물결이 장관을 연출하는 곳은 에버랜드가 유일하다. 체험비는 5,000원이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2030년 안성도시 기본계획 최종 승인
경기도는 안성시의 도시 미래상의 기본이 되는 '203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안성시 공간구조는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기존 1도심 4생활권중심에서 1도심 2부도심 2지역중심으로 변경된다. 생활권은 인구규모, 주요기능, 행정구역 등을 반영해 1개 대생활권과 3개 중생활권으로 설정해 각 생활권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기능을 부여했다. 또 인구 31만명을 수용하는 수도권 남부 중추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도시비전을 만들기 위해 아양택지개발 2차사업, 안성4산업단지, 공도물류단지 등 12.158㎢의 주거, 상업 및 공업용지 확보계획을 토지이용계획에 반영했다. 특히 노곡산업단지 등 7개소 1.378㎢의 공업용지를 계획에 반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게 됐다. /윤종열기자
인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
인천지역 유일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6일 인하대학교에서 문을 열었다. 오는 2021년 2월까지 5년에 걸쳐 총 27억 원의 사업비를 인천시(25%), 고용노동부(50%), 인하대학교(25%)가 공동 부담해 운영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인하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와 창업 등을 연계한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학 내에 있는 부처별 취업지원 기능을 연계해 청년들이 다양한 정부지원 청년고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과별 특성화된 진로지도와 재학 단계부터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각종 취업지원이 운영된다. /장현일기자
대전시 경제과학대상 수상후보자 공모
대전시는 대전경제발전과 과학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발굴을 통해 경제·과학인 존중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21회 경제과학대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는 6개 부문으로 수출, 과학기술, 벤처기업, 산·학협동, 유통소비자보호, 농업부문이며 수상후보자 추천은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업종별 협의회장, 연구기관장, 대학 총장(학장), 교육감이 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대전시 경제정책과 또는 자치구 경제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박희윤기자
국립자연휴양림에 신개념 낙뢰방지형 피뢰침 도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간 오지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을 낙뢰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기존 유도형 피뢰침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개념의 낙뢰 방지형 피뢰침을 도입해 시설 및 휴양객의 안전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자연휴양림관리소가 이번에 도입하는 신개념 낙뢰 방지형 피뢰침은 처음부터 낙뢰 형성 조건을 사전에 차단해버리는 시설로 전국 38개 국립자연휴양림에 설치하면 연간 약 3억원의 낙뢰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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