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온수산단 'ICT 스마트단지'로 재탄생
서울시가 현재 기계와 금속 제조업 기반인 온수산업단지를 내년부터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스마트산업단지로 체질을 바꾸는 재생에 나선다. 시는 우선 운전면허학원으로 쓰이는 온수산업단지관리공단 소유 부지에 200억원 규모의 공공재원을 투입해 오는 2019년까지 종합지원 시설을 세울 계획이다.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의 종합지원시설에는 온수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공영주차장과 어린이집·기숙사 등 편의시설과 연구개발(R&D)센터 등 지원공간이 들어선다. /양사록기자
중구 '식품자동판매기 위생상태' 전수조사
서울 중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무인 형태로 운영돼 위생에 취약한 식품자동판매기 304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선다. 조사는 1차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하고 2차로 보건소 공무원이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점검 내용은 영업 신고 여부와 내·외부 청결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양사록기자
강남구, 23일까지 무료 자전거 정비교실
서울 강남구는 20일부터 23일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교실'을 운영한다. 실무경력 10년 이상의 1급 자전거 정비 기사가 타이어 펑크 수리와 장착법, 자전거 안전사고 발생 때 응급처치 방법, 브레이크와 체인 손질 등을 안내해준다. 총 4차례, 회당 20명 이내를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일대일 교육을 한다. 교육은 무료이며 옛 교통정책과(02-3423-6413)로 신청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서울시가 현재 기계와 금속 제조업 기반인 온수산업단지를 내년부터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스마트산업단지로 체질을 바꾸는 재생에 나선다. 시는 우선 운전면허학원으로 쓰이는 온수산업단지관리공단 소유 부지에 200억원 규모의 공공재원을 투입해 오는 2019년까지 종합지원 시설을 세울 계획이다.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의 종합지원시설에는 온수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공영주차장과 어린이집·기숙사 등 편의시설과 연구개발(R&D)센터 등 지원공간이 들어선다. /양사록기자
중구 '식품자동판매기 위생상태' 전수조사
서울 중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무인 형태로 운영돼 위생에 취약한 식품자동판매기 304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선다. 조사는 1차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하고 2차로 보건소 공무원이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점검 내용은 영업 신고 여부와 내·외부 청결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양사록기자
강남구, 23일까지 무료 자전거 정비교실
서울 강남구는 20일부터 23일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교실'을 운영한다. 실무경력 10년 이상의 1급 자전거 정비 기사가 타이어 펑크 수리와 장착법, 자전거 안전사고 발생 때 응급처치 방법, 브레이크와 체인 손질 등을 안내해준다. 총 4차례, 회당 20명 이내를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일대일 교육을 한다. 교육은 무료이며 옛 교통정책과(02-3423-6413)로 신청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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