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기에서는 의원 발의 38개, 도지사 제출 5개, 교육감 제출 5개 등 48개 안건을 심의한다.
학교급식과 관련한 예산안과 조례안을 놓고 도의회 여야와 집행부가 의견 차이를 보여 심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도의회는 10∼23일 도청, 도교육청, 산하 공공기관 등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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