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테라스타운인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가 오는 16일 부산광역시 정관신도시에서 분양을 실시한다.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는 부산 최대규모의 신도시인 정관신도시 중심에 위치하고 전세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한다. 60㎡,84㎡,106㎡,142㎡ (구25~59형)으로 총 900여 세대 중 1차분 431세대를 먼저 분양하며, 전세대 남향배치로 일조권이 탁월하고 전세대 판상형 4-bay구조의 혁신적인 평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세대에 최대 약19㎡ 규모의 테라스공간, 기준층 세대에 각세대별 창고, 풍부한 수납공간 등을 제공하며 최상층과 1층은 복층설계로 공급된다.
중앙중학교와 방곡초(2016년 개교 예정)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정관신도시는 학군이 우수한 편이며, 부산·울산고속도로 개통으로 10분대에 해운대와 울산으로 접근이 가능해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소두방공원과 좌광천 등 숲과 수변공원이 친환경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고, 홈플러스정관점과 탑마트·정관도서관·정관박물관등 쇼핑과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아울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부산 프리미엄아울렛과 사계절 체류형 명품복합 해양래저도시로 개발중인 동부산관광단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전세대 테라스공간 제공 등 부산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높은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뜨거운 청약경쟁이 예상된다”며 “상당한 프리미엄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정관신도시 가화만사성 더테라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 방곡리 407 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051)724-1888 /디지털미디어부
[본 기사는 해당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