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 업계를 끌고 갈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26대 중앙회장 후보에는 이상영 충청북도관광협회장,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장, 김홍주 광주광역시관광협회장 등 총 3명이 입후보했다. 새 중앙회장은 오는 2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총회대표(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선출되며 남상만 현 회장을 이어 12월1일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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