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 D-1] 사진으로 보는 서경클래식 프로암

'스윙 지도하는 전인지' 전인지가 아마추어 참가자의 백스윙 톱 자세를 교정해주고 있다.

'사인 받았어요' 윤채영의 사인볼을 들어 보이는 동반자들.

'퍼팅 땐 이렇게' 박소연이 아마추어 참가자의 퍼트라인을 함께 봐주고 있다.

'코스 공략, 어디로…' 이종환(왼쪽) 서울경제신문 부회장이 같은 조 동반자와 코스를 가리키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정민 자세 배우자" 이정민이 6번홀에서 바다 쪽의 그린을 향해 티샷 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서울경제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 개막을 이틀 앞둔 28일 대회장인 거제 드비치 골프클럽에서는 프로암 대회가 열렸다. 프로암은 본 대회에 앞서 주요 출전선수와 대회 주최 측이 초청한 아마추어 인사들이 함께 팀을 이뤄 플레이를 하는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정상급 선수들의 레슨에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