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미래전략대학원은 미래창조과학부,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4회에 걸쳐 ‘광복70년 국가미래전략 종합 학술대회’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광복 100년이 되는 2045년의 대한민국 미래상을 미리 살펴보고 국가적 차원에서 분야별 미래 발전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형 KAIST 교수,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 유희열 전 과학기술부 차관, 박남기 전 광주교대 총장, 한상욱 김&장 변호사, 김수현 서울연구원장, 박병원 경영자총연합회장 등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 27명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발표자들은 사회·기술·환경·인구·정치·경제·자원 등 7개 분야 27개 주제를 가지고 발표와 토론을 진행된다.
학술대회의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futures.kaist.ac.kr)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