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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김동은(사진) 생명특성화대학 교수가 최근 대한화학회가 선정하는 '이대실 젊은 생명화학자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은 생명화학 분야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생명공학연구소 이대실 박사의 이름을 따 올해 제정됐으며 만 45세 이하의 연구자 가운데 연구업적이 탁월한 생명화학자에게 수여된다. 김 교수는 최근 유전자치료제 개발과 백혈병 신속진단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로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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