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業) 창조오디션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업계 전문가와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사업성을 검증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Up 창조오디션의 업은 창업, 사업, 기업의 업이며 동시에 붐업, 업그레이드의 Up을 의미한다.
이번 오디션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1∼2회 UP 창조오디션 참가팀, 슈퍼맨 창조오디션 본선 진출 팀 중 우수한 아이템 보유한 13개 팀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팀은 15분간 발표와 질의·답변을 통해 사업 검증과 투자유치 기회를 가진다. 도는 오디션 참가팀에게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소액모금활동도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 팀은 다음과 같다.
△강희숙씨의 ‘플랫슈즈 겸용 하이힐’△넥시스팀의 ‘나를 보호하는 스마트 소방헬멧’△라인삭스팀의 ‘발찌 양말’ △라프팀의 ‘투명 플렉시블 LED 필름’ △모두와팀의 ‘O2O 패션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샤프플러스팀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콘텐츠 첨삭 서비스’ △야옹친구팀의 ‘신개념 위생해충퇴치기 캐치비(CATch.B)’ △엠셀팀의 ‘고온 동작형 독립전원’ △이코모스팀의 ‘IoT 융합 아웃도어 스마트 조명’ △채널슈퍼스타팀의 ‘예술인을 위한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 △장경수씨의 ‘1대1 외국어 학습 PT 서비스’ △핑크트리팀의 ‘스마트 유방암 검진기’ △에어로써멀인슐레이션팀의 ‘친환경 불연단열재’.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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