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공동 1블록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더샵’은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72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165가구 △84㎡ 559가구를 공급하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795만 원 수준이다.
단지 인근으로 중심상업시설과 공공청사부지가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늘찬공원과 완충녹지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사우나·탁구장·작은 도서관·독서실 등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평면도 선보인다. 59㎡A 타입은 안방에 가변 구조를 선택해 안방과 자녀 방이 연결되는 순환동선형으로 선택할 수 있고, 84㎡F 타입에서는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따라 자녀 방을 룸인룸, 알파룸, 룸인룸+펜트리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에코시티 더샵’은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조성된다. 1661-0074.
/이재유기자 030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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