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의 계열사 AK네트워크는 이달 중 ‘청계 와이즈(Y’Z)‘(가칭)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계 와이즈‘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63-2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2가구 △74㎡ 77가구 등 총 99가구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4년만에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동일 생활권 내에 들어선 새 아파트들의 전셋값 수준에 분양한다는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1호선·중앙선 환승역 청량리역과 버스환승센터 이용이 편리하다.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서도 도심 및 시외로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청량리~신내간 경전철 면목선도 예정돼있다.
국공립어린이집도 단지와 맞붙어 있으며 신답초, 숭인중, 동대문중이 지척이다.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양대, 건국대 등도 가깝다.
청량리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동대문 홈플러스, 경동시장, 청량리 청과물 도매시장, 마장축산물시장 등의 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
청계천을 비롯해 중랑천, 간데메공원, 배봉산, 답십리 근린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과 풍부한 녹지공간이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능동 255-4에 있다. (02)453-810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