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스포츠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장이 ‘2028 하계올림픽 유치 성공전략’에 관해 기조연설을 하고, 박양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특보가 ‘올림픽 성공유치를 위한 스포츠외교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하재필 경상대 교수는 ‘올림픽 유치에 따른 사회문화적 기능 역할’에 대해, 문선호 부경대 교수는 ‘올림픽 어젠다 2020에 따른 2028 부산·울산올림픽 유치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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