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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최고청약경쟁률 32대1

106가구 일반공급에 1,704명 몰려…평균경쟁률 16대1 기록

한화건설이 서울 은평뉴타운 상업 4블록에 공급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이 아파트 106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에서 1,704명이 지원하며 16대 1의 평균경쟁률로 마감됐다.

주택형별로는 59㎡ 단일 A·B·C 3개 타입으로 공급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59㎡B 타입으로 40가구 모집에 1,262명이 청약접수를 하여 3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타입은 남서향 방향의 3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한 타입으로 넓은 공간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한 59㎡A 타입도 28가구 모집에 290명이 청약접수를 하여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북한산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2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한 59㎡C 타입은 38가구 모집에 152명이 청약접수를 하여 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에 총 444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이 조성된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가 뛰어난 입지와 평면, 미래가치로 높은 청약률을 이끌어냈으며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만큼 29일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오피스텔 청약일에는 많은 수요자가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지는 청약일정은 29일 오피스텔 청약으로, 내달 2~3일 이틀간 오피스텔 계약을 받는다. 아파트 정당당첨자 계약 기간은 내달 9~11일 3일간 진행된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235-28(신도고등학교 맞은편)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1600-4900.

/이재유기자 030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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