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에서 경기복지재단 김희연 박사를 초빙해 ‘한국 복지정책의 변화와 전망’이란 주제로 특강을 듣게 된다. 또 올해 행정사무감사 추진방안과 관련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자체토론을 한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된 전문지식도 공부한다.
원미정 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도민 여러분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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