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창업투자설명회, 글로벌 창업특강, 부산은행 출자 창업인증서 전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 창업의 해외 확대를 위해 중국 최초의 카페형 창업 인큐베이터로 유명한 ‘처쿠(車庫)카페’ 대표 쑤디와 기숙형 창업시설인 ‘U플러스’ 리우양 대표가 참석해 중국의 창업 동향과 한·중 공동 창업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최근 부산시가 조성한 창업펀드 중 부산청년창업 펀드 운영사인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와 창조경제혁신펀드 운영사인 ‘스톤브릿지 캐피탈’ 관계자들이 창업업체 투자방안에 대해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창업카페’(부산진구 송상현광장)와 ‘처쿠카페’는 이날 오후 시청사에서 상호 창업교류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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