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원정으로 치른 레알 마드리드와의 시즌 첫 라이벌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레알과의 엘클라시코에서 4대0으로 이겼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2골, 네이마르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한 골씩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는 10승2패(승점 30)로 2위 레알(승점 24)과의 승점 차를 3점 더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는 부상에서 두 달 만에 돌아와 후반 30분여를 뛰었고 올 시즌 레알 사령탑에 앉은 라파엘 베니테스는 첫 엘클라시코에서 대패해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양준호기자 miguel@sed.co.kr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레알과의 엘클라시코에서 4대0으로 이겼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2골, 네이마르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한 골씩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는 10승2패(승점 30)로 2위 레알(승점 24)과의 승점 차를 3점 더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는 부상에서 두 달 만에 돌아와 후반 30분여를 뛰었고 올 시즌 레알 사령탑에 앉은 라파엘 베니테스는 첫 엘클라시코에서 대패해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양준호기자 migu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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