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항공사는 25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인터넷과 SNS를 활용하여 국민들과 소통을 잘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공기업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지난 2004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관으로 처음 선뵀으며 소셜미디어(SNS)와 웹을 기반으로 고객과 잘 소통하는 우수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공항공사는 14개 공항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공항 캐릭터 ‘포티(Porty)’를 중심으로 국민들과 친숙하게 소통한 점을 인정 받았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우리나라 공항은 지방공항 활성화로 전 국민 항공교통 시대가 열리고 국민의 보편적 교통으로 자리한 만큼, 더욱 더 국민들과의 젠틀한 소통으로 국민행복의 날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
한국공항공사,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서 공기업부문 대상 수상
입력2015-11-25 16:40:21
수정
2015.11.25 16:40:21
강동효 기자
"> viewer
소감을 밝혔다.
/강동효기자 kdhy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핫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