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당뇨건강교실’은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1회 5주간 운영된다.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건강행태 개선과 합병증 예방에 대해 심도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위험요인의 감소를 위한 합병증 예방검사(혈액검사, 체지방), 당뇨 제대로 알기, 운동·영양·스트레스 관리 식단체험, 건강습관 생활화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권영갑 양평군 보건소장은 “앞으로 관내 만성 질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건강한 주민에게도 적절한 교육을 함으로써 자기 스스로 질환 관리 및 예방 능력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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