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뒤덮은 미세먼지가 걷히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24일 오전 서울 노원구 불암산 둘레길에서 열린 '제5회 서울둘레길 달팽이 마라톤 대회'에서 안철수·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이종환 서울경제신문·서울경제TV SEN 대표이사 부회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등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걷기행사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6회 행사는 내년 3월 도봉구에서 열린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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