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차장은 이날 빠르게 변하는 농업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 스스로의 경영 개선 실천과 자립 역량 강화로 창조 경제 시대 한국 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강소농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생산 기술과 경영 기술을 갖춰 똑똑하게 경영 관리를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농업 환경에서 우리의 역할을 강조했다.
라 차장은 “우리 농업의 발전을 위해 농업인의 기술수준과 경영 역량 모두를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