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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오산시티자이’ 상가 분양

GS건설은 내달 5일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위치한 오산시티자이 1차 2,040세대 1~2단지 단지 내 상가 11실을 분양한다.

오산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는 전용 33.3~47.9㎡ 총 28실 중 1단지 2층 6실과 2단지 1층 5실 등 총 11개실이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특히 1단지 상가에는 GS수퍼마켓, 2단지 상가에는 SDA삼육어학원이 각각 입점할 예정으로 상권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GS건설 홍성욱 분양소장은 “오산시티자이가 들어서는 부산동은 오산 도심권과 가깝고, 향후 오산역 환승센터 개발, 동탄2기 신도시 및 인접한 롯데쇼핑 개발부지, 동탄2신도시 워터프런트컴플렉스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이라며 “권리금이 없이 안전한 단지 내 상가의 장점에 총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의 고정된 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수요층의 문의가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 분양한 ‘오산시티자이’ 아파트는 총 3,230가구 중 1차 1~2단지로 2,040가구를 분양했다.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으로 전용면적 85㎡ 이하의 환금성이 좋고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이 전체 공급 물량의 95%를 차치하고 있다. 입주예정 시점인 2017년 10월 오산시청과 롯데마트 등 오산 도심으로 연결되는 성호대로와 동탄2신도시로 이어지는 신설도로 확충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상가 홍보관은 오산시 오산동 22번지에 위치한 1차 견본주택 내에 마련된다. 031-372-0122.

/이재유기자 0301@sed.co.kr



/사진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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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오산시티자이’ 상가

/사진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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