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중견기업연합회 간담회'에서 최재천(왼쪽 여섯번째) 새정연 정책위의장, 강호갑(〃다섯번째) 중견기업연합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재천 의장은 "대기업 정책이나 중소기업 정책뿐 아니라 차별성 있는 중견기업 정책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중견기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내년 총선 정책 개발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반원익(〃네번째)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은 "성장을 스스로 멈출 수밖에 없는 중견기업의 참담한 현실을 직시해달라"며 "중견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의 사다리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중견기업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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