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산업과, 스마트농업과, 농업강사양성과, 농업CEO양성과 4개 과정 졸업생 98명은 지난 3월 입학해 9개월 동안 현업에 종사하며 시간을 내어 배움에 대한 열의를 갖고 분야별 전문교육을 받았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농업 경쟁력은 농업인에게서 나온다”며 “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여 경기농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문 농업인 인재양성을 위해 2011년부터 경기농업대학 1기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5기까지 총 53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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