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시청역 SK뷰(SK VIEW)’를 분양한다. 시청역 SK뷰는 지하 5층, 지상 33층 3개 동, 전용면적 59∼121㎡ 아파트 298가구와 29∼43㎡ 오피스텔 153실 등 모두 451가구로 구성된다.
아울러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서는 ‘수영 SK뷰’를 분양한다. 수영 SK뷰는 지하 3층, 지상 35층 건물 13개 동, 전용면적 59∼84㎡ 1천245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86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에서는 부산지하철 3호선 배산역과 망미역을 이용할 수 있고 간선도로를 통해 서면과 해운대로 이동도 편리하다.
SK건설 관계자는 “시청역 SK뷰와 수영 SK뷰 모두 입지여건이 뛰어나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SK건설의 우수한 시공력과 지역 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정순구기자 soon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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